
초연음악실 관련 누적 63명으로 늘어
[더팩트ㅣ부산=김신은 기자] 밤새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잔자가 19명 늘었다.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702~720번)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720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702번(부산진구), 703번(기타), 704번(해운대구), 705번(중구), 706번(수영구), 707번(수영구), 708번(수영구), 709번(수영구), 710번(남구), 711번(부산진구), 712번(부산진구), 713번(부산진구), 714번(부산진구), 715번(연제구), 716번(연제구), 717번(남구), 718번(연제구), 719번(기타), 720번(사상구)이다.
이 가운데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12명이다. 702번(부산진구), 704번(해운대구), 705번(중구), 706번(수영구), 707번(수영구), 708번(수영구), 709번(수영구), 710번(남구), 711번(부산진구), 712번(부산진구), 713번(부산진구), 714번(부산진구)이다.
현재까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와 접촉해 확진된 사례도 이어졌다.
715번(연제구)과 716번(연제구), 718번(연제구)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694번(기장군) 환자의 접촉자다. 717번(남구)번도 감염경로 불분명의 695번(남구) 환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또 703번(기타)과 720번(사상구)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719번(기타)은 26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 후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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