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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진주 이·통장 '제주도 연수' 관련 14명 추가 확진

25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진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이경구 기자
25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는 진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이경구 기자

20~23일 제주도서 '성북동 통장협의회 워크숍' 참석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제주도 연수'를 실시한 이·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진주시 성북동 통장 13명과 이·통장 회장단 관련 1명으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성북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앞서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 연수를 다녀온 1명을 포함해 모두 23명이 참석했다.

앞서 이날 오전 진주시 이·통장 회장단 제주도 연수와 관련해 공무원 1명을 포함해 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6~18일 직무연수를 목적으로 진주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제주도를 방문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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