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 강화 등 강조할 듯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 통화를 한다고 청와대가 이날 밝혔다.
지난 8일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한 이후 나흘 만에 정상 간 통화가 성사됐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에서 당선 축하 인사와 한미동맹 강화, 북한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 문제와 관련한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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