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오후 6시 론칭
[더팩트｜이진하 기자] '최자로드'가 시즌 4로 돌아온다.
'최자로드4' 제작진은 9일 오후 6시 티저 영상을 공개를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최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더 새로운 맛의 '돼동여지도'를 그릴 차례야"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자로드'는 지난 시즌1부터 3까지 온라인 영상이 3700만이 넘는 압도적인 뷰 수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새로운 시즌을 예고한 '최자로드4'는 이전 시즌과 달리 '전국으로 떠나는 미식 탐험'을 주제로 각 지방 로컬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맛집을 소개한다. 또 매번 맛집 찾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더 직관적이고 솔직한 맛 평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자로드4' 제작진은 "이미 세 시즌을 통해 많은 맛집을 공개했지만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SNS에 공개되지 않은 많은 '미지의 맛집'이 전국에 숨어있다"며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음식에 관해 타협점이 없는 최자의 주관적인 맛집만 선정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쉽게 가기 어려웠던 로컬 맛집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해 시청자들과 함께 '미식 돼동여지도'를 그려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자로드4'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최자로드'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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