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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구혜선, 대학원생·미술작가로 '구방미인' 일상 공개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바쁜 하루 일과 속에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바쁜 하루 일과 속에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치킨·해장국 먹방에 아기자기한 반전 일상

[더팩트|이진하 기자]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구혜선이 오는 7일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일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반전 라이프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며 방송 스틸컷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신만의 작업실에서 대학원 중간고사 과제부터 작곡, 미술 등 작업 활동에 매진한다. 그러나 온라인 강의를 듣다가 별안간 청소를 하는가 하면 느닷없이 셀프 앞머리 커트를 해 웃음을 안긴다.

또 그는 컴퓨터 앞에서 치킨 먹방을 즐기고 반려견과 대화를 나누고 주로 생활하는 작업실 구석구석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작업실 밖에서 구혜선은 매니저 없이도 능숙한 솜씨로 운전을 하고 셀프 주유까지 마친 뒤 선지 해장국 먹방을 선보인다. 솔직한 구혜선의 일상을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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