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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5일부터 활동 개시…"약자를 위한 정당으로 거듭날 것"
김미애 의원(사진)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가 5일 오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김미애 의원(사진)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가 5일 오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 도모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 의원)가 오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약자와의동행위원회는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인식하고, 즉각적‧종합적인 대응으로 각종 불공정을 시정해 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출범한 기구다.

위원회 관계자는 "현장 활동과 입법·정책 연대가 연속성 있게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당이 약자를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현장동행분과 △정책동행분과 △입법동행분과 △국민동행분과 총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적극적 이슈 발굴과 현장 활동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약자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간담회·토론회 등을 통해 이슈 공론화 및 제도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김미애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각 분과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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