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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해리스 대사 "누가 되더라도 한미동맹 중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4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4일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의 지도자가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굳건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가 국회를 방문한 당시 사진. /이새롬 기자

"굳건한 한-미관계는 계속 지속 될 것"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4일 "선거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우리의 지도자가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미래에도 굳건한 관계 유지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미국 대사관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오늘은 미국 대통령 선거일로 저는 미국 민주주의가 실행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거나, 바이든 전 부통령이 당선되거나 우리는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지 곧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은 셀 수 없이 많은 분야에서 관계를 맺고있다"면서 "우리의 군사, 경제 경험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헌신을 포함한 가치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국 국민들을 통해 긴밀이 이어져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우방국이자 친구 중 하나"라며 "우리의 강력한 양자관계는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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