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추진 높은 평가
[더팩트ㅣ김천 =김서업 기자] 경북 김천시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과 중앙일보는 2016년부터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등 4개 부문에서 28곳의 단체가 수상했다.
김천시는 유관기관, 주민과 협업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및 범죄예방에 힘써 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천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안을 제정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해피 투게더 김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