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BTS 인기 요인 분석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인기 비결을 짚어본다.
7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짚어보고 빌보드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요인들을 확인한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이지영 세종대학교 교수, 김성철 작가, 박희아 대중음악 전문 기자가 출연한다.
전문가들은 K-POP의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과 그들의 팬클럽 아미의 특별한 팬덤 문화를 이야기한다.
특히 지난 조지 플루이드 사건 당시 소 신있게 인종차별 반대의 메시지를 밝히며 큰돈을 기부한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행보를 분석하고 인종차별 반대를 위한 노쇼 시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아미를 재조명한다. 여기에 아미를 비롯한 미국 K-POP 팬덤의 전말을 분석한다.
이날 'TMI 연구소'코너에서는 아이돌이라고 전혀 모르는 40대 코봉이의 방탄소년단 입덕 과정을 보여준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타난 5년 차 아미 두 명은 아미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는 물론 쉽게 구하기 힘든 굿즈를 소개하는 등 특별한 아미들의 문화를 소개한다.
'곽승준의 쿨까당-K-POP의 새 역사를 쓴 BTS'편은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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