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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해킹피해 경고…연예인 SNS 피해 속출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더팩트 DB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해킹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더팩트 DB

영재 "한번 더 하면 찾겠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SNS 해킹피해를 당했다고 알리고 경고한 가운데 최근 들어 연예인 SNS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제 아이디 해킹한 거 같은데요.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 눌리면 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더 하면 찾습니다"라며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어요"라고 SNS 해킹한 범인에 경고를 했다.

영재 외에도 최근 연예인들의 SNS 해킹 및 사칭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앞서 배우 이준혁이 지난 8월 새로운 계정으로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고 새로 팔로우를 부탁했다.

지난 5월과 7월에는 이특과 한선화 김하영이 SNS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도 했다.

또 사칭 피해를 당한 연예인도 있다. 지난 8월 배우 이태성에 이어 이번 달에는 코미디언 강재준이 사칭 계정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피해사실을 알렸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고백송' 'You Are'(유 알) 'Take Me To You'(테이크 미 투 유) 등의 노래를 발표했고 지난 4월에는 'DYE'(다이)로 컴백했다. 해외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며 4월 가온 앨범 차트에서 33만973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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