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약 하루 사이 25명 증가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25명 늘어난 4736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을 살펴보면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14명으로 늘었고, 광복절 도심집회 관련 확진자도 1명 더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환자는 4명이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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