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부터 추석맞이 서비스 제공
[더팩트ㅣ구미=김서업 기자] 경북 구미시는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추석맞이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시 공설 숭조당은 추석 기간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를 위해서다.
봉안당 등 안장기수 1만2100기로 연중무휴 운영되는 숭조당은 추석 연휴기간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숭조당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21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안치사진을 신청하면 28일부터 고인을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고인의 사진이나 안치사진을 업로드 후 차례상 음식 차리기 또는 헌화대를 선택하고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성묘를 할 수 있다.
명절 전후 2주간(9월 14일~10월 16일)은 공설 숭조당 제례실(분향실)과 휴게실 사용이 금지된다.
추석 연휴기간(9월 30일~10월 2일)은 성묘객 방문을 중단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시행해 감염병 예방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황은채 구미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유족 1만여 명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추모 서비스 시행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가족 건강을 위해 올해 명절은 안타깝지만 비대면 온라인 성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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