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배달 지역 및 전용 제품 지속 강화할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에 신규 입점해 배달 서비스 채널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해 9월 '요기요'에 입점하며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소비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 수요는 대폭 증가했다. 매월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며 올해 8월 배달 서비스 매출은 도입 이후 19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배달 서비스 매장 수도 지속 늘어나 현재 약 800여 곳의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뚜레쥬르는 이달 '쿠팡이츠'와 새롭게 제휴를 맺고 배달 채널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이츠' 입점을 기념해 파격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14일 오전 9시부터 20일까지 '쿠팡이츠'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서비스 론칭 1년을 기념해 '슈퍼레드위크2.0' 이벤트도 진행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요기요'에서 뚜레쥬르 제품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가 뉴노멀로 자리 잡은 지금, 고객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강화하고자 배달 서비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배달 지역 및 전용 제품을 지속 강화해 급증하는 배달 수요와 트렌드를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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