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 445번 확진자와 접촉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에서 코로나19 내국인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6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사업상 지인인 60대 여성이다.
이들은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시 44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7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설사,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9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10일 오전에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타 지역으로부터 지역사회로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감염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간의 이동은 물론 다중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거나 가급적 취소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항시는 특히 기침이나 발열, 코 막힘 등 이상증세가 발생할 경우,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등 병원을 바로 찾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인근 보건소에 연락하여 조치에 따라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지난 9일 포항신항에서 파나마 선적 필리핀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던 선원 20명은 배 안에 격리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내국인 하역업무 담당자 28명도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확인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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