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아X이유영X이규형 연기 시너지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디바'가 세 캐릭터의 눈부신 호흡을 예고했다.
8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다이빙 소재에 스릴러 장르를 접목시킨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 세 주인공은 마치 물에 잠긴 듯 푸른 톤과 일렁이는 물결 효과에 담겼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포스터는 "나처럼 되고 싶었어?" "네가 나처럼 됐으면 좋겠다" "그 손 놓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카피로 각 인물들의 내면 깊이 자리잡은 본심을 대변한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라진 수진을 연기하는 신민아, 항상 최고의 자리에 서 있는 이영 역의 이유영, 수진을 애틋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냉정함을 유지하는 현민에 분한 이규형 등 세 사람은 남다른 연기 호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세 사람은 최고 실력을 갖춘 다이빙 선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촬영 4개월 전부터 트램펄린 연습, 고난도 와이어 액션, 다이빙 훈련 등에 매진했다. 광기로 치달아가는 주역들의 호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디바'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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