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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감염경로 모두 해외
7일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명이다. /더팩트 DB
7일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명이다. /더팩트 DB

40대 직장인, 인도 현지서 코로나19 확정 판정 받고 국내로 복귀…전주서 거주하는 외국인 일가족 3명, 고향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더팩트ㅣ전주=이경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모두 해외 입국자로 3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일가족이고 1명은 한국 인이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인도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입국한 A(40대·전북 91번) 씨는 군산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오후 8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달 4일 인도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퇴원 후 2주 뒤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의 배우자와 자녀 1명 등 2명은 지난 5월에 입국했으며, 별도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현재 군산의료원 격리병실에 입원 중이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2시 30분께 터키에서 카타르항공편으로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B(40대·전북 92번)씨와 C(30대·전북 93번) 씨, D(10대·전북 94번) 군 등 우즈베키스탄인 일가족 3명도 다음날 오후 3시께 전주시 덕진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씨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D군 역시 전주의 한 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B 씨 일가족은 전주에 거주해왔으며 휴가철을 이용해 고향인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군산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방역당국은 B 씨 일가족이 이용한 공항버스와 임대차량 등을 소독하는 한편 동선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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