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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온대저기압 약화될 듯…부산지역 통과 중
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할것으로 예상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이동률 기자
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할것으로 예상되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도심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제5호 태풍 '장미'가 곧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오후 6시 이전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미'는 오후 4시 현재 태풍 '장미'는 부산 서쪽 약 12km 육상에서 시속 53km로 북북동진 중이다.

'장미' 세력 저하로 바람은 약해지지만 비구름대는 남아 지역에 따라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밤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요지점 강수량은 보성 140.0mm, 완도 137.0mm, 산청 시천면 120.0mm, 장흥 관산읍 107.0mm, 하동군 106.5mm, 고흥 도양읍 100.0mm, 합천 98.0mm, 화순 이양읍 94.0mm 등이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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