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 140mm 집계…8일 오전까지 천둥 번개 동반한 250mm 매우 강한 비 예보
[더팩트ㅣ광주=허지현 기자] 7일 오후 1시 40분을 기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까지 광주에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노대동 141.0㎜, 무등산(용연동) 140.5㎜, 풍암동 120.0㎜, 신촌동 113.3㎜, 용곡동 111.0㎜, 조선대 107.0㎜, 운암동 101.0㎜ 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나주 140.5㎜, 화순 125.5㎜, 함평 83.5㎜, 지리산 피아골 81㎜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9일까지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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