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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BJ와 함께 할 섀도우 아레나 최강팀 뽑는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10번째 신규 영웅 '벤슬라' /펄어비스 제공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10번째 신규 영웅 '벤슬라'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와 아프리카TV 인기 BJ(1인 방송 진행자)가 한 팀을 이뤄 최강자를 가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17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총상금 1500만 원이 걸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무릎·나는푸르·롤선생 등 아프리카TV 인기 게임 BJ 10명과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이뤄 '듀오 모드'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다음 달 2일 팀 결정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과 16일 본선을 치른다. 대회는 인텔이 후원하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팀마다 기본 상금을 보유한 채 상대팀의 상금을 빼앗고 뺏기는 '약탈전' 방식으로 최강팀을 선정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개선했다. '고대의 제단' 활성 상태를 월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게 변경했다. 우두머리 몬스터 '그림자 군주' 생명력을 낮춰 쉽게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조르다인 '회전 가르기', 아혼 키루스 '검은 낙인', 란 '운무림' 등 7개 영웅의 궁극 기술 효과도 조정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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