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가수 박봄이 사뭇 달라진 외모로 화제의 중심이 되며 과거의 사진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주황색 체크 무늬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정 킬힐을 신은 박봄은 그룹 '2NE1' 시절부터 자랑한 각선미를 뽐냈다. 다만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종상에서 상을 받은 배우보다 박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박봄의 전성기 시절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 덕에 '박봄 리즈(황금기)' 역시 재조명됐다.
박봄 측 관계자는 "올해 체력 보충을 위해 여유롭게 지내며 살이 조금 찐 상태다. 참석하고 싶은 무대라 대종상 영화제 축하공연에 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3월 9년만의 솔로앨범 '스프링'을 발표한데 이어 12월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춘 '첫눈'까지 공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Mnet '퀸덤'을 통해 2NE1 시절과는 확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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