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부금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평화인권운동에 앞장서온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을 할머니들한테 쓴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정의연의 기금 운용이 불투명하며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하는데 기금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지원단체인 정의연에 속아왔으며 이용당했다고 비판하며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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