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0.96 오른 1947.07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경제회복 기대감에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상승 마감하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1%가량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 속에 1% 가량 상승 중이다.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대비 18.46포인트(+0.96%) 오른 1947.07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180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억 원, 88억 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역시 급등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6.19포인트(+0.93%) 오른 674.36선이다.
코스닥은 개인 홀로 매수포지션을 취해 422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9억 원, 6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전날인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25포인트(0.89%) 상승한 2만3875.8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77포인트(1.15%) 오른 2881.19에, 나스닥은 125.27포인트(1.41%) 상승한 8979.66에 장을 마쳤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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