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배종옥·허준호 주연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영화 '결백'이 5월 극장가에 활력을 더한다.
7일 배급사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키다리이엔티는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이 5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토대로 인물들의 숨겨진 이면을 하나씩 벗겨내며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3월 개봉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들과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을 한차례 연기하기도 했다. 한 차례 고초를 겪고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지은 만큼 5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