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양연화', 4월 tvN서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유지태와 이보영이 멜로 호흡을 맞춘다.
tvN 제작진은 9일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는 유지태와 이보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다른 표정으로 서로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스름한 달빛과 눈이 쌓인 배경 속 이보영을 향해 미소 짓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이보영은 그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과거에 맺었던 아름다운 인연을 현재에 다시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나며 깊이 있는 멜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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