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흘째 1000명 아래…누적 확진자 6만4084명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후베이성의 확진자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630명, 사망자는 96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전날 하루 동안 확진자가 630명(우한 541명), 사망자가 96명(82명) 각각 늘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확진자는 6만4084명이 됐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 18일 1693명을 정점으로 19일 349명, 20일 775명, 21일 366명, 22일 630명으로 나흘째 1000명 밑으로 유지하고 있다.
후베이성 확진자 중 8583명은 중태이며 1845명은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중국 전체의 피해도 여전히 심각하다. 앞서 중국 전국 통계를 발표하는 위건위는 22일까지 전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만6288명이고 사망자는 2345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