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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코로나19 피해 관련 1360억 원 금융 지원
은행권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피해우려 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하우징브랜드페어' 입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 /남용희 기자
은행권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피해우려 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 하우징브랜드페어' 입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 /남용희 기자

46억원 규모 사회공헌사업도 펼쳐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은행들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8영업일 동안 코로나19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36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은행들은 △신규대출 333억 원(191건) △만기연장 496억 원(93건) △권금 상환유예 252억 원(26건) △금리 우대 7억 원(5건) 등을 지원했다.

업종별로는 △숙박업 511억 원(30건) △음식점업 251억 원(36건) △도매업 106억 원(59건) △소매업 19억 원(22건) △섬유·화학제조업 71억 원(28건) △기계·금속제조업 68억 원(25건) 등에 공급했다.

또한 은행권은 코로나19 예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약 46억 원 규모의 국내외 사회공헌사업을 신속하게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마스크 106만장, 손세정제 2만9000개, 체온계 2460개, 구호키트 400개 등을 전달했으며, 아동센터 및 전통시장 416곳의 긴급 방역을 지원하는 등 총 24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졸업식과 입학식 취소 등으로 인한 꽃소비 급감 및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꽃 소비 촉진캠페인을 개최 중이며, 이 외에도 중국현지법인 등을 통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지역의 빠른 수습을 위해 기부금 약 22억 원을 후원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은행들은 피해기업에 긴급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감염증 확산 예방과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추가로 마련하여 코로나19의 피해를 극복하는데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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