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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쇼핑 분사, 사실 무근"
20일 네이버는 이날 오전 제기된 네이버 쇼핑 분사설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더팩트 DB
20일 네이버는 이날 오전 제기된 네이버 쇼핑 분사설에 대한 입장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더팩트 DB

네이버쇼핑 분사 및 임시주총 가능성…네이버 "전혀 사실 아냐"

[더팩트│최수진 기자] 20일 네이버는 입장 자료를 통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네이버 쇼핑 분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제기된 네이버 쇼핑 분사설에 대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서는 네이버가 사내독립기업(CIC) 네이버쇼핑 분사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네이버는 쇼핑 기획 및 개발 분야 인력 충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버 쇼핑이 분사될 경우 네이버파이낸셜에 이어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으로는 두 번째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자회사 신설 안건을 골자로 한 임시주주총회 개최 △쇼핑 기획 및 개발분야 인력 충원 △'직매' 유통에 뛰어들 가능성 등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임시주주총회 개최는 검토한 적이 없다. 인력 충원 역시 각 서비스의 사업 및 운영에 필요한 인재를 당사 내 채용 페이지에서 상시 채용하는 것이다. 기사에 나온 '커머스 인력' 충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네이버 쇼핑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공고를 낸 것으로 분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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