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9일 종가 5만8600원…45년만에 최고가 찍어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 다시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8%(400원) 상승한 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5만9700원을 터치하며 고점을 찍었다.
SK하이닉스도 이날 장중 한때 9만97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현재는 전일 대비 0.10%(100원) 하락한 9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두 대장주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다 5만8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수정주가 기준으로 1975년 6월 상장 이후 약 45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17년 11월 1일 5만7220원이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도 전날 종가 9만90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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