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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홍자 "무명 시절 생활비도 못 벌어"
트로트 가수 홍자가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유명해진 후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트로트 가수 홍자가 TV조선 '미스트롯'으로 유명해진 후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미스트롯' 출연 후, 수입 20배 증가"

[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수직 상승한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홍자는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마쳤다는 근황과 함께 그는 "수입이 20배가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수입이 워낙 낮은 금액이었다. 그래도 수입이 늘어서 생활비는 벌 수 있었으면 했다"며 무명시절의 고충을 토로했다.

앞서 홍자는 지난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유명해지기 전에는 교통비, 수고비 정도만 받았다.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쉬는 건 포기했다. 바쁜 것에 적응하려는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홍자는 트로트 후배인 유산슬에 무대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선배님들 인사가 늦었습니다. 유산슬입니다"라고 인사하는 유재석에게 홍자는 "노래 실력은 솔직히 평균 이상이신 걸 알고 있었다. 근데 무대에서 하실 때 너무 많이 어색해하시더라"라고 아쉬워했다.

홍자는 지난 2012년 데뷔했다. 오랜 무명으로 거의 수입이 없었던 그였지만올해 초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최종 3등에 올라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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