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6년째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마마무가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으로 초동 앨범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마마무의 새 앨범은 발매 첫 주 7만500장 팔렸다. 데뷔 후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이다.
'reality in BLACK'은 앨범 발매 첫 날에만 5만1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가온차트가 18일 발표한 2019년 46주차(11월 10일~11월 16일)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1위다.
초동 7만500장은 지난 3월 발표한 'White Wind(화이트 윈드)' 보다 3만2000장 더 많은 수치다. 마마무는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음반 판매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잇고 있다.
마마무의 새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에는 완성도 높은 총 11곡이 수록됐으며 평행우주 세계관을 활용한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HIP(힙)'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때 진정 'HIP'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곡으로, 그간 마마무가 추구해온 당찬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층 힙한 퍼포먼스를 펼쳐낸다.
'HIP'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진입했고,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 1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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