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기 위한 단식 투쟁을 하며 물을 마시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5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안보, 민생, 자유민주주의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막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겠다. 죽기를 각오하겠다"고 말한 뒤 단식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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