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종석(30) 측이 군복무 중 영리 추구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내비쳤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는 1일 "입대 전인 2월20일 이미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면서 "이종석의 동생인 이종혁씨가 사내 대표이사로 등기 돼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과거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던 인력이 4월에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인력으로 대체됐다는 사실도 밝혔다.
또한 "권나라는 5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업무는 해당 매니저들이 수행했다. 이종석은 관련 법규를 인지하고 현재 성실히 군복무 중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 주고받는 인간적인 대화나 교류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영리행위를 추구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것은 억울하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에이맨 측은 "소속 배우 명예를 훼손하는, 사실 확인 없는 무분별한 보도에 대해서도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려소속 배우들 관련 악성 루머를 생성하는 일부 움직임이 포착돼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munsuyeon@tf.co.kr[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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