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면 울리는', 9월 22일 공개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이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다.
넷플릭스는 29일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세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좋알람' 어플이 켜져 있는 휴대폰 위에 나란히 선 조조(김소현 분)와 혜영(정가람 분), 선오(송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좋알람'으로 혜영과 선오의 마음을 알게 된 조조, 선오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먼저 조조를 짝사랑한 혜영,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선오까지, 어플로 인해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 세상에서 이들이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좋알람'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조조와 선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선오와 혜영은 "선택은 김조조가 하는 걸로"라는 말로 조조에게 선택을 넘기면서 그가 둘 중 누구에게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은 오는 9월 2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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