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25번째 생일, '팬들과 함께'
[더팩트｜김희주 기자] 배우 옹성우가 생일을 맞아 단독 사진전을 개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과 팬카페에 옹성우 사진전 'Oh! Happy Day'(오! 해피 데이)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옹성우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소화한 채 편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Oh! Happy Day'는 오는 8월 25일, 25번째를 맞는 옹성우의 생일을 기념해 기획됐다. 옹성우의 하루부터 비공개 어린 시절, 옹성우만의 감성을 기록한 사진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옹성우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들도 팬들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8월 22일 목요일부터 8월 28일 수요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라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Oh! Happy Day'의 팬클럽 선예매는 7월 17일 수요일 밤 8시, 일반 예매는 7월 19일 밤 8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8월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옹성우와 팬들이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옹성우는 위로(옹성우 팬클럽)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진에서 옹성우와 팬들이 더욱 애정 충만한 시간과 추억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 최준우 역에 캐스팅돼 드라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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