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까지 지원서 접수…7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근무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을 선발하는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LH는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도시재생 뉴딜 청년인턴 26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청년인턴은 △지역자원조사 △주민 의견수렴과 계획수립 △사업시행·홍보·자율 프로젝트 업무를 담당하며, 전국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 120여 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일석 국토부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청년인턴십은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년에게 도시재생사업의 실무경험을 제공해 도시재생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6월 3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면접전형을 거친 후 내달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