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배우로 변신 전 발표하는 신곡은?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가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 여름 편에 캐스팅됐다.
음료 브랜드 펩시와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15일 <더팩트>에 "옹성우가 오는 6월 7일 발표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SUMMER PART.1(썸머 파트 1)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가 뭉쳐 색다른 음악을 발표하는 이벤트다. 옹성우는 이번 기회로 워너원 활동 후 첫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또한 스타쉽에 따르면 이번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FOR THE LOVE OF IT'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돼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고 올인하는 옹성우의 유쾌하고 열정 가득한 면모를 담을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거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후 2년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최근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배우로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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