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는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립니다
[더팩트|성지연 기자] 남성듀오 노라조가 tvN 음악예능 '300 엑스투'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특별한 무대를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0일 이같이 밝히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N '300 엑스투'에 노라조가 출연, 히트곡 메들리로 현장에 있던 이들과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프로그램 예고편은 하이라이트 영상 만으로 누리꾼 사이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에도 파격적인 의상과 독특한 퍼포먼스, 재치있는 가사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노라조는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도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300명의 '떼창러'를 이끌었다.
노라조는 녹화 전 "사실 겁이 난다. 무섭다는 생각도 든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피할 수는 없다"고 주먹을 불끈 쥐며 의연하게 무대에 올랐다.

꾸준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노라조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행사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두 남자가 '300 엑스투'에서는 어떤 매력을 어필하며 안방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라조의 무대는 10일 오후 7시 40분 tvN '300 엑스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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