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오는 20일 새 앨범 발매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20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공개된 단체 티저 사진에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각종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곱 멤버의 완전체 모습을 담은 'SPINNING TOP' 단체 티저 이미지 2장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20일 새 앨범 'SPINNING TOP'을 발매하고 6월부터는 새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단체 티저 속 갓세븐은 화려한 색감이 특징인 '힙'한 분위기의 패션을 각각의 개성을 살려 표현했다. 또 다른 흑백 티저 이미지에서는 무수한 궤적을 배경으로 뒷모습을 보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갓세븐은 평온하게 회전하는 팽이가 조금씩 균형을 잃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담은 'SPINNING TOP'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SPINNING TOP'은 이들의 새로운 궤적을 예고하는 앨범이다. 갓세븐은 컴백에 앞서 음악, 메시지, 비주얼 등 각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신보 'SPINNING TOP' 발표로 2019년 첫 컴백을 장식하고 이와 함께 6월 15일, 16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2019년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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