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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오는 15일 컴백 확정...'5개월만 완전체 활동'
위너가 오는 15일 EP앨범을 들고 완전체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가 오는 15일 EP앨범을 들고 완전체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 EP앨범으로 국내 컴백

[더팩트|김희주 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15일 완전체로 컴백하며 국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오는 15일 위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올렸다.

사진에는 검정색 배경과 입체적인 도형 속 위너를 상징하는 'W' 로고가 담겨있다. 또한 하단에는 앨범 형태와 컴백일을 알리는 'NEW EP RELEASE 2019. 05. 15' 문구가 새겨져 있다.

위너는 그동안 '공허해' '센치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등 곡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멤버 송민호가 솔로 곡 '아낙네'를 발표했고 이어 12월에는 연말송 '밀리언즈'를 공개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해 7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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