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투, 갓세븐 못지 않은 뜨거운 글로벌 인기
[더팩트｜김희주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 유닛 Jus2(JB, 유겸, 이하 저스투)가 국내 못지 않은 뜨거운 태국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더팩트>에 "저스투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방콕에서 투어 'Jus2 PREMIERE SHOWCASE TOUR'를 개최하며 총 1만 3500여 팬들을 만났다"며 "이번 콘서트는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1회 공연을 추가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번 투어에는 갓세븐 멤버 뱀뱀이 스페셜 MC를 맡아 지원사격에 나서며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쇼케이스 무대에서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JB와 유겸은 "쇼케이스 투어를 큰 공연장에서 3일이나 할 줄 상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노력해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스투 쇼케이스 투어 'Jus2 PREMIERE SHOWCASE TOUR'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오사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등 각 도시의 수많은 팬에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전달하고 있다. 총 7개 도시, 11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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