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블리자드가 '2019 올스타 전설 스킨' 2종을 공개했다. 다음 달 열리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올스타전'을 앞둔 행보다.
28일 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두 전설 스킨은 오버워치 대표 지원 영웅들을 테마로 한 '데서양 메르시'와 '태평양 루시우'다. 오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오버워치 리그 토큰 200개로 얻을 수 있다.
오버워치 리그 팬은 경기를 생방송 시청하는 것만으로 리그 토큰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시청 한 시간당 리그 토큰 3개를 직접 지급한다. 각 경기를 끝까지 시청한 팬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리그 토큰 100개를 준다.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은 오늘(28일)부터 스테이지2 4주 차 일정에 돌입했다. 2019 시즌 올스타전은 다음 달 16~17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버뱅크에 위치한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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