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NEVERLAND', 15일 첫 방송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로 팬들을 만난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로 (여자)아이들 첫 리얼리티 'TO NEVERLAND(투 네버랜드)'가 오늘(15일) 오후 2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는 여행 리얼리티로 아름다운 도시로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와, (여자)아이들 팬클럽인 '네버랜드'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는 의미가 함께 담겼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첫 리얼리티에 들떠있는 멤버들의 모습 그리고 화장품 모델로 선정된 소감까지 전부 공개된다. 여기에는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금문교에 있는 (여자)아이들 모습이 담긴다.
(여자)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뿐 아니라 멤버 민니의 자작곡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한다. 멤버들은 샌프란시스코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자 개성이 담긴 영상을 촬영,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공개될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는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쌓이는 멤버들 간 '케미' 또한 함께 드러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늘(15일)부터 총 여섯 개 에피소드로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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