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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낮과 밤 모두 뜨거운 '박력남' 김성원에 '폴인럽'

'연애의 맛' 정영주가 소방관 김성원의 남자다운 면모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 정영주가 소방관 김성원의 남자다운 면모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정영주 "119 좀 불러주세요"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소방관 김성원의 저돌적인 모습에 반했다.

정영주는 10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해 김성원과 첫 데이트를 했다. 이날 정영주는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김성원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정영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며 "가장 섹시해야 하는 관계가 남편과 아내다. 당신들의 낮보다 나의 밤이 더 뜨겁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원은 "낮과 밤이 다 뜨거우면 안 되나요?"라고 응수해 정영주를 설레게 했다.

또한 정영주는 김성원에게 "첫인상이 좋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이혼 경험과 아들을 언급하며 걱정했다. 정영주가 "내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나왔냐"고 조심스레 묻자 김성원은 "모른다는 전제하에 만나고 싶다.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날 것"이라며 박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교환하면서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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