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인천항=이선화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여객선들이 전편 결항된 23일 오후 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안내판에 여객선의 결항소식이 표시돼 있다.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된 이번 태풍 '솔릭'은 당초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늦은 밤 중부 서해안에 상륙한 뒤 내일 오전,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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