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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영상] 기아 콘셉트카 시선 집중! '카우치 도어' 신기하네

기아 콘셉트카 '노보', 외국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7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아 콘셉트카 '노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기아 콘셉트카 '노보', 외국 스포츠카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7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기아 콘셉트카 '노보'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기아 콘셉트카 '노보' 영상 누리꾼 관심 집중, 세련된 디자인 눈길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기아가 내놓은 콘셉트카 '노보' 영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현재 SNS에서 난리난 이번에 나오는 기아 노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서 세련된 디자인을 뽐내는 차가 한 대 서 있다. 하얀색의 차체에 날렵한 선을 자랑하는 차. 문을 열어보니 양쪽으로 문을 여는 '카우치 도어' 방식이다. 이는 롤스로이스와 같이 고급 차에 쓰이는 방식이다.

차량 안은 더욱 고급스럽다. 특히 운전자 쪽으로 쏠려 있는 대시보드가 눈길을 끈다. 그만큼 운전자에게 더 편하도록 맞춘 차라는 의미다. 기존 차가 태우는 사람까지 고려했다면 '노보'는 운전자 중심의 모습이다.

차량 앞으로 가니 기아 특유의 '호랑이코' 디자인이 보인다. 고급스럽고 잘 어우러진 모습에 외국의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한다.

'노보'는 2015년 서울 모터쇼에 나온 콘셉트카다. 당시 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스포츠카 양산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노보'를 공개했다. 날렵한 모습에 고급스런 디자인은 당시에 모터쇼팬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현재 이 차량이 그대로 출시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노보'의 디자인을 봤을 떄 누리꾼이 거는 기대가 크다. 한 누리꾼은 "이대로만 나오면 사겠다"며 "이정도만 돼도 가격이 아깝지 않다"는 댓글을 남겼다.

과연 2020년까지 가이가 어떤 콘셉트의 스포츠카를 내놓을지 누리꾼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white@tf.co.kr

디지털뉴스팀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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