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최재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선후보가 4일 오후 5시37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KE018편을 통해 귀국했다. 대선이 끝난 지 3일 만인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떠난 지 20여일 만이다.
지난 대선에 출마해 낙선했던 홍 전 후보는 미국에 있는 차남 정현 씨를 만나 휴식을 취하며 정국 구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국 체류 중에도 SNS를 통해 친박계를 '바퀴벌레'라고 하며 공격하는 등 'SNS 정치'를 꾸준히 해 왔다. 이 때문에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대표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jpcho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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