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서재근 기자]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의 최초 프리미엄 후륜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최정원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지점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정원 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3일 출시된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등의 특징을 지닌 기아차 최초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최정원 씨는 현재 자동차 관련 행사 진행 및 레이싱카 제작을 담당하는 'KMSA 모터스포츠'의 대표이면서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고성능차에 대한 이해가 깊고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최 씨가 '스팅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1호차 주인공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씨가 선택한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다. 기아차는 최 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펀 카'이면서 동시에 일상을 위한 패밀리카 혹은 데일리카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스팅어가 국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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