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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장영남 "1년 수입 100만원이던 시절 있었다"

장영남, '1년 수입이 고작 100만원?' 배우 장영남이 과거 연극배우 시절 고충을 고백하며 그 시절 1년 수입이 10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더팩트DB
장영남, '1년 수입이 고작 100만원?' 배우 장영남이 과거 연극배우 시절 고충을 고백하며 그 시절 1년 수입이 100만 원이었다고 말했다./더팩트DB

'왕은 사랑한다' 장영남, 연극배우 시절 연봉 100만원?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장영남이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연극배우 시절 겪었던 고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영남은 2012년 MBC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의 '2012 대세남녀 5'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장영남은 영화 '이웃사람'에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했다.

장영남은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하던 당시 "연극이 쉽지는 않다"며 "특히 돈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열정과 에너지가 없으면 직업이 고되다"며 "3,4개월을 공들인 작업인데 열정이 없다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장영남은 연극 수입에 대해 "연극 시스템상 많이 못 받는 건 사실이다"며 "돈을 벌려고 극단을 가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제일 많이 받아봤던 건 50만원"이라며 "평균적으로 일년에 100만원이 안됐다"며 고된 연극인으로서의 삶을 설명했다.

한편 장영남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 출연한다.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돼 방송될 예정이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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