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을 추모하는 전시회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전시를 관람하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4.16 가족협의회'와 '4.16 기억저장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4.16 단원고 약전'을 바탕으로 희생자를 기억하며 시인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 총 26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고 진실 규명을 위한 의지를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1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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