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랭킹, 최두호 한 계단 하락!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 랭킹 단독 7위에 올랐다.
UFC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체급별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발표에서 UFC 페더급 공동 7위였던 정찬성이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샤를리스 올리베이라(8위)와 야이르 로드리게스(9위)를 밀어내고 혼자 7위 자리를 지켰다.
UFC 웰터급의 '스턴건' 김동현도 7위를 유지했다. UFC 웰터급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가장 위로 1위부터 11위까지 변화가 전혀 없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는 한 계단 떨어졌다. UFC 페더급 13위에 랭크됐다. 대런 엘킨스가 두 계단 상승해 12위가 되면서 최두호의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5일 펼쳐진 UFC 209에서 스테판 톰슨을 꺾고 UFC 웰터급 2차 방어에 성공한 타이론 우들리는 모든 체급을 통틀어 순위를 매기는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에서 8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8위였던 도미닉 크루즈가 9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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